Cle de Peau Beaute와 협력해 20 Under 20 캠페인 출범 예정도쿄 2024년 3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럭셔리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브랜드인 Cle de Peau Beaute가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레시마 사우야니(Reshma Saujani)를 2024년 Power of Radiance Awards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Power of Radiance Awards는 지역사회에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여학생들의 교육에 힘쓰는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Resh
런던, 2024년 2월 5일 /PRNewswire/ 2024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Asia's Best Female Chef Award 2024)에 태국의 피사야 팜 쑨 똔 야나키(Pichaya 'Pam' Soontornyanakij, 팜 셰프, 사진) 가 선정됐다.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Asia's Best Female Chef Award)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에 소속된 318명의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은 식음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최고의 호텔·리조트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 크리스 카민스키(Kris Kaminsky) 샌즈차이나호텔 수석부사장(사진)이 2024년 MICE 트렌드로 ‘참신한 기획’과 ‘개인 맞춤형 경험’을 꼽았다. 특히 MICE 목적지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가 더 커지면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더 참신한 프로그램과 유니크베뉴, 참가자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등이 완비돼야 한다는 것이다.카민스키 수석부사장은 지난달 15일 이코노마이스와 인터뷰에서 “2023년 전세계가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아시아 전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이자 작곡가 겸 지휘자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가 롯데콘서트홀의 여름음악축제인 '클래식 레볼루션'의 새로운 예술감독을 맡아 번스타인을 테마로 한 음악을 선보인다.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텐잠머는 "펜데믹 종식 이후 처음으로 온전하게 열리는 '클래식 레볼루션'을 하나의 불꽃축제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하 자리로 만들려 한다"며 "레너드 번스타인을 테마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뉴스1에 따르면 번스타인(1918~1990)은 미국의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지휘자·작곡가·피아니스트다.
[Interview] Young Soo Kim, CEO of Kyungyon Exhibition Corp., the organizer of Korea Life Science WeekㆍKyungyon Exhibition Corp. to host the third Korea Life Science Week through partnership with the City of SeoulㆍParadigm shift in the pharma & bio industry, the future growth engineㆍSeoul, the no. 1
[인터뷰] 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 주최 '김영수 경연전람 대표'생명과학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는 전시·박람회 전문기업(PEO) 경연전람이 자체기획한 콘펙스(CONFEX, 전시와 컨퍼런스를 결합한 형태의 MICE행사)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연구·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전시임에도 지난해 11월 7~8일 이틀간 3500여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코엑스 행사장을 직접 찾았다.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기보단 참가기업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협력사업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미팅 위
ㆍFirst holding of Seoul Congress in 13 years – the reasons for visiting Seoul have increased a lotㆍForeigners tended to visit the locations seen in K-content rather than traditional attractionsㆍ“The popularity of K-culture promoted tourism of Seoul and this trend also influenced academic field”“Firs
“2009년 이후 13년만의 한국 개최, 서울에 가야할 이유가 눈에 띄게 늘었다.”심재정 26차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 학술대회(APSR 2022) 사무총장(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 사진)은 “코로나19에도 이렇게 많은 전세계 전문가들이 직접 학회 현장을 찾아와주어 놀랍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지난 11월 17~20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APSR 2022엔 전세계 47개국에서 2천여명이 넘는 석학과 의료계 인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국외 이동이 제한된 중국과 일본의 의료진이 대거 불참해 예년 기
“유튜브 스트리밍만 했던 온라인 행사와 달리 오픈부스는 사람들이 모이고 소통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해줬다.”(한국관광공사, 2022 KOPIST 고위급 관광정책 토론회)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신들의 부스를 열고 행사에 참가해 소통하는 플랫폼 ‘오픈부스(OPENBOOTH)’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 왔다. 고객이 필요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든 진화한 모델을 내놓으면서 엔데믹 시대에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MICE플랫폼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9월 21일 오픈부스(서울 강남구
8년 전, 전통시장 9개가 모여있는 서울 동대문구에서 한 관광벤처기업이 지속가능·공정관광의 실마리를 찾으려 문을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식을 체험하는 쿠킹클래스를 주로 진행하는 오미요리연구소, 그 클래스의 출발지점은 지하철역 출구다. 대로변에서 참가자들을 기다리던 오미요리연구소의 김민선 대표(사진)는 도착하는 일행들에게 간단한 한국말 몇 가지를 알려주고 곧바로 전통시장으로 향한다. 식재료를 구입하면서 미리 귀띔해준 한국말을 사용할 기회를 주고, 상인들은 낯선 이방인 고객들에게 손짓발짓을 써가며 시식을 권한다. 장바구니에
“2017년 무렵, 도쿄 특파원으로 있었는데 신용카드도 잘 안 쓰는 일본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앞으로 블록체인산업이 대세가 되겠다 싶었죠. 당시 블록체인 시장이 한국에 열리기 전이라, 글로벌 리더들을 한국에 초청해 컨퍼런스와 이벤트를 열면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는 건 물론 아시아권 마켓의 중심에 한국을 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는 한 언론매체 특파원이 품은 의문에서 시작됐다.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사진)는 일본에서 아시아 마케팅을 하던 블록체인 파운더들을 만나 블록체인산업에
ㆍHelping a deaf friend in his senior year of university led to the startup businessㆍA new paradigm of video translation JAMAKE launchedㆍCore technology 'low cost, fast delivery'ㆍOver 1,000 creators as its client baseㆍAiming to be No.1 caption&translation service in the YouTube-video media era VOITHR
We focused on today rather than tomorrow.Ryeul-Hee Kim, CEO of Top Planners (Picture), has prepared her own brand throughout her career that had seen many years of ups and downs in the MICE industry. With the opening of her business came the COVID-19 outbreak. She initially thought the epidemic woul
김률희 탑플래너스 대표(사진)는 마이스산업계에서 오랜 세월 부침을 겪으며 자신만의 브랜드(PCO)를 준비했다. 2019년 오픈과 동시에 코로나19도 시작했다. 처음엔 메르스사태처럼 몇 개월 지나면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삽시간에 전세계로 퍼졌고 이젠 ‘위드 코로나 시대’마저 열렸다. 창업기업은 초기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회사를 알려야 하는데 행사는 예년에 비해 반에 반토막이 나고, 온라인·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김 대표는 발빠르게 온라인 회의플랫폼을 분석했고 협업과 참신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점잖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