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닷새간 전세계 200명의 MICE 전문가와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한 ‘샌즈 라이프스타일 #리디스커버 마카오 2023(Sands Lifestyle #ReDiscover Macao 2023)’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규모의 MICE 행사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복합 리조트 운영사로서 차별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샌즈 리조트 마카오 내 위치한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런더너 마카오에서 광범위한 회의, 전시 시
웨스틴 조선 서울이 2024년 새 웨딩 콘셉트 '오로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오로라는 칠흑 같은 밤하늘의 오로라 빛을 형상화한 조명 연출로, 예비 신부에게 사랑을 받아온 '은하수' 조명에서 한층 더 웅장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다.7m 층고 그랜드볼룸 천장을 가로지르는 오로라는 은빛 계열 조명으로 버진로드 상단 샹들리에, 하이 센터피스 플라워로 높이의 변주를 주는 플라워 연출 등 홀의 다양한 요소와 조화를 이룬다.빛이 풍성하게 연출되도록 단순 스위치 시스템이 아닌 광섬유 광원 프리미엄 조명 총 24조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오는 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총 17개 국가 및 지역의 80여개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호텔·고객의 만남의 장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를 개최한다. 더 익스체인지는 해외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국내 상용, MICE 고객 및 여행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 각 호텔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라메시 다르야나니(Ramesh Daryanani) 부사장이 참석하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연인원 2만5000여명이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 호텔쇼)’가 올해도 찾아온다.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호텔쇼는 올해 11회를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을 기다린다.특히 올해는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이 동시에 개최돼 예년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이 급변하는 호텔산업에 실질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호텔,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비즈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은 가나아트 부산과 협업해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 작품과 함께하는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오는 4월 9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인비테이션 프롬 더 아티스트'(Invitation From the Artist)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텔 4층에 있는 가나아트 전시 스페셜 도슨트 투어로 구성됐다.패키지 이용 고객은 김선우 작가 개인전 '별을 붙잡는 일_오전 다섯 시부터 오후 다섯 시'를 관람하며 스페셜 도슨트 투어를 들을 수 있다. 투어는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컬리가 설 연휴와 한파·강풍·강설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일상 리듬 회복을 돕는 애프터케어 기획전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지금 필요한 애프터케어' 기획전에서는 몸의 피로를 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품을 최대 63%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파크 하얏트 서울·부산과 안다즈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셀라스 스파의 아로마 바디 90분 코스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한다. 호텔 내 사우나 시설 1시간 무료 이용 특전이 포함되며 웰컴티·다과 등도 제공된다.세계 각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여의
물가 상승에 비용 부담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보증 인원에 따라 1억원까지 호가하는 초호화 호텔 웨딩이 호황이다. 일부 호텔은 이미 내년 연말까지 예약이 마감됐다. 지난 16일 뉴스1에 따르면 롯데, 신라, 조선 등 서울 특급 호텔의 2023년 예식장 예약이 90% 이상 찬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인기 있는 시간대(주말 낮)의 경우 사실상 마감했다.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잠실은 이날 기준 내년 예약이 90% 확정됐다. 다양한 높이의 샹들리에가 천장을 가득 메운 잠실 크리스탈볼룸의 경우 호텔 예식장 견적 문의 결과 보증 인원 400명
·A seasoned hotelier with 29 years of experience who started as a sales manager ·Earned the nickname “CEO specializing in new hotel openings” including ibis Seoul Gangnam ·Sofitel set to spread the authentic French culture in Korea ·Perfect MICE venue with an outstanding grand ballroom and seminar r
소피텔은 1964년 프랑스에서 처음 선보인 첫 번째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송파구)은 아코르그룹의 최상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소피텔은 단순히 숙박 서비스에 주력하지 않는다. 숙박을 통해 모던 프렌치 스타일과 프랑스 삶의 방식인 ‘예술적인 삶(Art de Vivre)’ 등 프랑스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려왔다. 슬로건을 ‘Live the French Way’로 내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에서 가장 프랑스다운 감성과 문화를 선사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수장은 조민숙 총지배인(사진)이다. 조 총지배
현대그룹 계열사인 블룸비스타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 캠핑’을 콘셉트로 한 와인·BBQ 디너 페스티벌 ‘Will you wine me?’를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선보인다.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와인·BBQ 페스티벌은 12시간 이상 숙성한 소고기 등심 BBQ와 그릴드 콘, 그릴드 베지터블과 함께 쿠스쿠스 샐러드, 이탈리안 가든 샐러드 등 중동 스타일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며 소믈리에 추천 와인 13종(레드 7종, 화이트 4종, 스파클링 2종)을 무제한 제공한다. 부모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친환경 호텔’을 선언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일궈내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는 호텔시장을 친환경·지속가능성으로 돌파하려는 의지가 읽힌다. 내년 4월까지 친환경 호텔 공식인증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다. 지난 7일 워커힐은 포레스트 파크(Forest Park, 옛 캠핑인더시티)에서 선언식을 열고 “능동적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호텔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호텔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변화
명월관 갈비탕, 온달 육개장·간장게장 ‘비대면’ 워커힐 가정간편식 선물세트 ‘금룡불도장’ ‘장어특선’ 등 보양식도 “워커힐 요리로 품격있는 명절선물”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1 워커힐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과 모임, 호텔 투숙이 제한되면서 프리미엄급 호텔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게 내놓은 패키지다. 워커힐은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와 워커힐 조리 명인들의 정성이 담긴 SUPEX 제품,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한 보양식 등 다양한 명절선물을 마련했다.워커힐 관계자는
부산 이은 두번째…이번에도 움베르트·포예 디자인전 세대 아우르는 ‘데스티네이션 리조트호텔’ 표방‘힐 스위트’부터 액티비티전문팀까지 즐길거리 다양조선호텔 미식 노하우, 제주 제철재료로 ‘업그레이드’‘그랜드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오픈했다.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자연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그랜드조선 제주는 총 271개의 객실에 6개의 식음업장과 5개의 실내외 온수풀 수영장,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지난해 10월 문을 연 그랜드
‘바다의 우유’ 전남 고흥산 ‘석화’조개·홍합, 막걸리로 끓여낸 스튜약불에서 익힌 ‘브레이즈’ 조리법저녁8~9시 ‘신데렐라 프로모션’도서울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겨울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겨울에 맛과 풍미가 뛰어난 제철 식재료와 겨울에 어울리는 조리법을 이용해 다채롭게 구성해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로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며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까지 챙긴 전남 고흥산 석화(시가), 멸치젓과 삼겹살로 독특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