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와 발달지연 등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초 발달장애전문박람회 ‘오티즘엑스포(AUTISM EXPO 2024)’가 오는 7월 서울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3회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2019년 시작한 오티즘엑스포는 2022년 2회 행사를 거치면서 행사당 평균 연인원 2만여명이 다녀갔고, 공공기관과 병원·치료센터·교육 등 90여개 기관이 참
런던, 2024년 2월 5일 /PRNewswire/ 2024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Asia's Best Female Chef Award 2024)에 태국의 피사야 팜 쑨 똔 야나키(Pichaya 'Pam' Soontornyanakij, 팜 셰프, 사진) 가 선정됐다.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Asia's Best Female Chef Award)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에 소속된 318명의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은 식음
“쉿! 조용히, 천천히 살펴보세요.”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에 등재된 세계적인 철새 관광지 울산이 지난 19일 철새여행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 ‘새들의 사파리’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태화강, 동천 일대에 서식하는 철새들의 생태와 이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운행횟수를 하루 2회로 제한하고 소수의 인원만 탑승할 수 있다.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새탐조 전용 전기버스도 도입했다. 이용요금은 무료다.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고영진)에 따르면 태화강, 동천, 회야강, 외항강 등에 서식하고 있는 물새를 관찰하는 ‘울산철
한국인 최초의 밀라노 유학파이자 패션컨설턴트 장명숙 디자이너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방한쇼핑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에서 도시의 역사가 담긴 쇼핑 이야기라 눈길을 끈다.영상을 공개한 지 1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3만회를 넘어설만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방한쇼핑 추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 디자이너와 협업한 영상 ‘Add to Kart’를 공사 공식 유튜브(@imagineyourkorea)에 지난달 22일 공개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난 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했다. 외국인 관광객 3000명과 내국인 4000명 등 총 7000여명이 함께했다.문체부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케이(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링크)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인기 케이팝 총 9개팀이 한국을 찾은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자전거탄풍경 노래 ‘보물’ 중에서)인구 4만의 소도시 경북 성주군의 변신이 예사롭지 않다. 지역 청년이 빠져나간 자리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채우기 시작한 것이다. 성주하면 참외라고? 이젠 옛말이다. 성주는 시즌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프렌들리 도시’로 완전히 옷을 갈아입었다.1년 내내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밌는 행사와 놀이시설이 가득하다. 성주는 인구소멸 문제를 돌파할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광주 여행스토리 공모전 전문부문 대상 수상작 ‘양림? 아니, 힐링!’올해 처음 치른 광주 여행스토리 공모전에서 양림동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도보여행으로 담아낸 ‘양림? 아니, 힐링!’(전문부문)이 대상을 수상했다. 일반부문에서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푸랭이와 여름방학을’(스토리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선교사 마을’로 불리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은 구한말 선교사들이 의료봉사와 교육으로 지역에 헌신했던 곳이다. ‘양림? 아니, 힐링!’은 양림동의 펭귄마을을 시작으로 우일선 선교사사택 등 다양한 관광콘
GUIYANG, China, 2023년 11월 17일 /PRNewswire/ -- 구이저우 북서쪽에 위치한 비제는 아열대 몬순 습윤 기후에 속하며, 여름에는 폭염이 없고 겨울에는 혹한이 없는 곳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맥과 무성한 숲, 그리고 파란 하늘과 광활한 초원이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구이저우 생태계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매년 겨울에는 10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비제의 웨이닝에 있는 차오하이 국가급자연보호구역으로 날아옵니다. 이러한 좋은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는 비제에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끊임없...
문화의 달인 10월 한달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및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을 비롯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연합회,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등 8개 협력기관이 주관한다.지역문화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기간 동안 국민 모두가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맨날 만날 문화쿠폰'을 인터파
ㆍ300 institutions and businesses from 40 countries participatedㆍSustainable ecological and ethical tours attract attention ㆍ433 consultations conducted for 25 countries at "B2B Travel Mart" ㆍRising expectations for resumption of overseas group travel The SITF 2023 can be described as a "four-day tra
‘가족과 함께 떠나는 나흘간의 세계여행’ 서울국제관광전(SITF2023)의 한줄평이다. 전세계 40여개 국가, 300여개 유관 기관·기업(500부스)이 참가한 SITF2023은 관광분야 전시·컨퍼런스를 통해 세계여행을 간접체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장이다.SITF는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관광전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38회를 맞이한 SITF2023은 지난 5월 4~7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2회)와 동시 개최로 열렸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고 전세계가 일상을 회복
재단법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서유록'(Tale of a City II)이다. 1913년, 강릉에 살던 강릉 김씨라는 여성은 52세를 맞아 서울로 여행을 떠난다.여성으로서 여행하기 힘든 당시 그는 가족과 함께 도보로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열흘 동안 550리(약 216km)를 걸어 서울에 도달한다. 변화한 서울 풍경을 보며 신기해하고, 어느 여학도를 만나서는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우친다. 한편으론 일본의 위력이 닿아
예술의전당이 올해 3회째를 맞는 여름음악축제를 국제적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민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조직위원장은 "여름음악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1, 2회를 100% 공모전으로 치렀다"며 "이제 원래 목표였던 '세계적 여름국제음악제'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여름음악축제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예술의전당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공동 기획한 대규모 클래식 행사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모전으로 진행했으
유한킴벌리가 '202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숲속 꿀잠대회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화로 매년 도심의 숲에서 열리고 있다.다음달 15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꿀잠대회는 참가규모를 지난해 30명에서 올해는 100명으로 확대했으며 숲속에서 조용한 휴식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심박수 측정을 통해 가장 안정적으로 숙면을 취한 우승자 2인에게는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꿀잠 키트와
19세기 영국 런던과 23세기 초현대 도시 서울, 두 시대를 배경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유령과 범인을 찾기 위한 대모험이 VR 세계에서 펼쳐진다. 온·오프라인 연계형 메타버스 이머시브 씨어터 '고스트 인 더 씨어터: 비욘드 게임'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메타버스 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고스트 인 더 씨어터'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19세기 런던'(VRCHAT), '23세기 서울'(앤드트리 갤러리 2층), '19세기 런던 체험관'(앤드트리 갤러리 3층 VR 체험관)에서 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가 오는 8월 20일 종료한다.뉴스1에 따르면 호퍼의 한국 첫 대규모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지난 6일 기준으로 약 27만5000명이 다녀가며 올해 최고의 인기 전시를 예약한 상황이다.일평균 관람객이 약 3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지난 2019년 30여만명을 끌어모은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와 비슷하거나 보다 많은 관람객 수를 끌어모을 것이란 계산이다.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강원 홍천군의 대표 축제인 ‘홍천찰옥수수축제’가 28일 사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홍천군은 이날 오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7회 홍천찰옥수수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 축제 방문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홍천찰옥수수축제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뉴스1에 따르면 판매행사와 함께 홍천찰옥수수왕 시상식과 지역 동아리 버스킹 공연, 옥수수 빨리먹기, 옥수수 쌓기, 옥수수 투호 등 방문객과 함께 즐길 수 있
인공지능(AI) '시아'가 쓴 시를 바탕으로 한 시극 '파포스 2.0'이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인사동 코트에 오른다.시극 '파포스 2.0'는 지난해 AI 시집 '시를 쓰는 이유'를 출간해 주목 받은 리멘워커가 선보였던 공연 '파포스'의 후속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에서 선정돼 관객과 만나게 됐다.이번 공연의 대본은 시를 쓰는 AI 모델 '시아'와 연출가 김제민, 소설가 김태용, 챗GPT를 이용해 공동 창작했다. '시아'는 1만 3000여 편의 시를 학습해 작법을 익혔으며
지구촌 최대 합창 축제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일 강릉아레나에서 7000여명의 관객의 축하를 받으며 화려하게 개막한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강릉 일원을 음악으로 물들이면서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대회 기간 중 연인원 6만3000여명의 관람객과 3만8000명의 합창단 및 스태프가 참여하면서, 총 10만1000여명이 합창으로 함께 하는 기록을 세웠다.허용수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강릉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였을 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제주도와 공동으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10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2023 ASIA Cruise Forum Jeju)'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로,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 주요 크루즈 선사, 기항지 등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올해는 '미래를 선도하는 아시아 크루즈의 새로운 항해'라는 주제 아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큰 발걸음' '지